전북자치도는 대표 관광명소인 무주 구천동자연품길, 국도 37호선이 정부의 대한민국 관광도로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구천동자연품길은 무주군 설천면 배방교차로에서 라제통문 교차로까지 12km 구간으로, 라제통문, 만조탄, 적상산 사고, 무주 와인동굴, 태권도원, 반디랜드 등이 인접해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민국 관광도로는 국토교통부가 도로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도로와 주변 관광 자원이 우수하고 지역관광 활성화 가능성이 큰 전국 주요 노선 중에서 지정합니다. <br /> <br />황인홍 무주군수는 "자연품길 관광도로 지정은 무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 잠재력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"이라며 "관광도로를 중심으로 체험·힐링형 관광벨트를 구축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11311503458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